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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R News Clippings

CSR 뉴스 클리닝 (202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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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R 뉴스 클리닝 (2021.07.19)

 

1. 미쉐린 가이드도 지속가능성으로 선정

 

전 세계 미식가를 위한 레스토랑 지침서인 미쉐린 가이드가 이제는 식자재 공급원, 폐기물, 에너지 관리 방법, 직원 복지 등 지속가능성을 미쉐린 그린 스타선정에 반영한다. 국내 레스토랑은 두 곳이 포함되었다.

 

2. 폐기물 처리 기업 몸값 급등

 

3년 전 중국이 폐기물 수입을 전면 금지하면서 국내 처리 수요가 크게 늘어난 데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소비가 늘면서 생활 쓰레기가 급증했기 때문이다. 안정적인 수익률과 최근 ESG 열풍에 힘입어 폐기물 처리 사업에 눈독을 들이는 대기업도 늘고 있다.

 

3. 군인공제회, 투자에 ESG지표 반영

 

군인공제회는 2021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해 ‘ESG 경영 가치를 모든 분야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친환경 투자를 확대하고 ESG 리스크 관리시스템을 도입할 방침이다. 투자심사 시 ESG 관련 평가항목을 추가하고 피 투자기업의 법규위반과 징계여부는 물론 ESG 관련 기업평판까지 촘촘하게 반영할 예정이다.

 

4. 전기, 전자업계, 탄소중립 세제지원 요청

 

산업통상자원부 개최로 삼성전자, LG전자 등 8개 기업이 모인 2차 전기전자 탄소중립위원회에서 참석자들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탄소중립 전환기술에 대한 세제지원 확대’, ‘글로벌 탄소발자국 표준제정 리더쉽 확보’, ‘RE100 참여기업 인센티브 지원확대등을 건의했다.

 

5. 올림픽 마케팅 시동

 

도쿄 올림픽 마케팅이 본격 시작되었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 브랜드를 활용한 국가대표 정성차림 응원캠페인을 벌인다. 삼성전자는 도쿄 올림픽 및 패럴림픽 선수 전원에게 갤럭시S 21 도쿄 2020 올림픽 에디션을 제공한다.

 

6. 대전시, 소셜벤처 특화거리 조성

 

대전시는중앙로일원 소셜벤처 특화거리 조성사업의 하나인대전형 소셜벤처 성장플랫폼조성을 본격 추진한다. 이 사업은 중앙로 D-스테이션(대전테크노파크 선화동지점) 3개 층을 리모델링해 소셜벤처 성장지원 거점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35억 원이 투입된다. 

 

7. 중국, 세계 최대 탄소배출권거래시장 운영 돌입

 

세계 최대 탄소 배출국인 중국이 16(현지시간) 전국 통합 탄소배출권 거래시장 운영에 들어갔다. 첫 거래는 1t 48위안(7.42달러)의 가격으로 이루어졌다. 과거 중국은 베이징, 상하이, 광둥성 등 7개 시범 지역에서 탄소배출권 거래소를 따로 운영했는데, 이날부터 중국 전체의 탄소배출권 거래가 상하이거래소 한 곳에서 통합돼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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