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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R News Clippings

CSR 뉴스 클리핑 (202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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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R 뉴스 클리핑 (2021.07.27)

 

#ESG #CSR #사회공헌 #기부금

 

1. 기부금 공제 15→20% 한시 확대

 

상생 협력을 통한 코로나19 극복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기부금 세액공제가 올해 한시적으로 기부금액의 15%에서 20%로 확대된다. 개정안에 따르면 이 기부금 공제율은 올해 11일부터 1231일까지 기부하는 분에 한해 20%(1000만원 초과분 35%) 5%포인트(p) 상향된다.

 

2. 대기업 29% ESG 위원회 설치

 

국내 매출 상위 500대 기업 가운데 분기보고서를 제출하는 334개 기업을 분석한 결과, ESG위원회가 설치된 기업은 29% 97곳으로 조사됐다. 이 가운데 ESG위원장이 선임된 곳은 69곳으로 조사 대상 기업의 20.6%였다. ESG 위원과 위원장은 대부분 사외이사가 겸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일부 전문성 논란도 제기된다.

 

3. 대학생, ESG경영 제품 비싸도 산다

 

알바몬이 최근, 대학생 1196명을 대상으로 'ESG경영 관심 정도'에 관해 설문을 실시한 결과 대학생 2명 중 1(54.3%) ESG경영에 대해 알고 있었다. ESG경영을 인지하고 있는 대학생들 중 10명 중 8(78.9%) ‘ESG경영을 하는 기업의 제품에 더 높은 가격을 지불할 의사가 있다고 답했다.

 

4. 도심 속 발전소, 친환경 사옥

 

건물 내 태양광 집열판·풍력발전 등을 설치해 에너지 절감을 시도하는 친환경 사옥이 증가하고 있다. ESG 평가 기관이 친환경 사옥이나 설비를 갖춘 기업에 가점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롯데월드타워는 수열 발전시스템, 태양광 발전 등을 활용 총 에너지량의 12%가량을 자체 생산한다. LG사이언스파크, 한화빌딩, 그랑서울 등도 친환경 건축물로 유명하다.

 

5. 투자기업의 사회적 가치 고려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는 투자기업 발굴, 투자심사, 사후관리 등 전 과정에서 투자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측정하는 가이드라인을 도입했다고 26일 밝혔다. 투자 의사결정 단계에서 기업의 ESG 요소를 본격적으로 반영한다는 목표다. 임팩트 평가 모형은 글로벌 지속가능발전목표(UN SDG)를 준용해 자체 개발했다.

 

6. 공공기관 사회적가치 평가 후 부채 늘고 순익 감소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은 22일 조세재정브리프에서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추구와 재무성과 연구' 보고서를 통해 "경영평가에서 재무성과와 효율성에 대한 가중치 감소로 공공기관 부채 확대 및 이익 감소가 있었다"고 밝혔다.

 

7. 서울 학교 '장애인 고용' 늘린다

서울시교육청이 오는 9월부터 상시근로자가 16명 이상인 관내 학교와 기관에서 장애인을 1명 이상 의무적으로 고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고용 대상 직종은 기간제교사, 강사, 학교보안관, 학교운동부 코치, 돌봄전담사 등 교육공무직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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