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R 뉴스 클리핑 (2021.07.22)
✔ CSR 뉴스 클리핑 (2021.07.22)
1. 기존 건물도 전기차 충전기 설치 의무된다.
내년부터는 신축이 아닌 기축시설도 전기차 충전기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일 국무회의를 통해 이런 내용을 담은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 일부개정법률 공포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2. 아이스팩 재활용 순환 사업 추진
파주시가 플라스틱 폐기물 감량과 자원 순환 사회 구축을 위해 젤 아이스팩 순환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올해 6월 중순부터 행정복지센터 4곳과 공동주택 58개소에 전용수거함을 배치해, 1일 평균 1200여개의 아이스팩을 수거해 관내 사업체에 공급하고 있다.
3. 우주여행 마친 베이조스, 2억달러 기부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이사회 의장이 20일 우주여행을 성공적으로 마친 뒤 거액 기부 의사를 밝혔다. 베이조스에 앞서 영국의 억만장자 리처드 브랜슨 버진그룹 회장도 우주여행을 다녀오면서 일각에서는 우주여행이 '억만장자들만의 돈 잔치' 곱지 않은 시선도 제기된다. 베이조스가 잇달아 거액 기부 의사를 밝힌 것도 이같은 시선과 무관치 않다는 분석이 나온다.
4. 일+휴가, 워케이션 장려하는 IT 기업들
여름휴가철이 본격 시작되면서 기업들 사이에 휴가지에서 업무를 보는 ‘워케이션’이 확산하고 있다. 워케이션 도입에는 IT 기업과 스타트업이 앞장서고 있다. 직원들에게 최적의 환경에서 근무하도록 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상대적으로 감염 위험이 낮은 비수도권에 머물게 함으로써 코로나 확산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5. 네이버, 이마트 상생 협업 추진
이마트와 네이버는 ‘소상공인 브랜드화’ 사업으로 협업을 시작한다. 네이버와 이마트는 2000 여개에 이르는 지역명물 상품 DB 중 신청 및 심사를 통해 경쟁력 있는 SME 상품을 선발하고, 이마트 피코크 상품개발팀과 함께 '인생맛집' 브랜드 상품으로 별도 출시할 예정이다.
6. 롯데, 즉석밥 시장 재도전, 지역 상생 일환
롯데상사가 즉석밥 '한끼 십리향밥'을 출시,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지난해에 생산된 십리향이라는 신품종쌀을 널리 보급하기 위해 전북농협과 상생협력 협약을 맺었다"며 "즉석밥은 이러한 과정에서 지역상생모델로 진행하는 아이템"이라고 설명했다.
7. 영국, 코로나19 규제 해제
영국 잉글랜드 지역은 19일(현지시간)부터 사회적 거리 두기, 실내 마스크 착용, 모임 인원 통제 등 코로나19 제한 조치를 종료해 '자유의 날'을 선포했으며 보리스 존슨 총리는 '개인의 판단과 책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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