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R News Clippings

CSR 뉴스 클리핑 (2021.07.13)

경영학 공부 2021. 7. 13.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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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R 뉴스 클리핑 (2021.07.13)

 

1. 은행권, 지난해 사회공헌에 1919억원 지원

 

은행권은 최근 3년간 연평균 1조원을 상회하는 사회공헌 비용을 집행했으나, 2019년 보다는 400억원 줄어든 규모를 집행했다. 분야별로는 사회적책임금융·서민금융이 53.6%, 지역사회·공익분야가 30.5%, 학술·교육이 8.9%로 집행되었다.

 

2. 사회공헌 활동 효과, 논문으로 입증

 

기업사회공헌 활동의 효과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입증하려는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GS칼텍스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 마음톡톡 교실힐링의 효과가 서울대 교육학과 김동일 교수의 논문으로 ()한국교육심리학회 학술대회에서 발표되었다. 논문에 따르면 마음톡톡은 학생의 긍정적 자아 형성 및 사회성 향상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3. MZ세대를 유혹하는 테니스와 골프

 

팬데믹 시대의 MZ세대에게 각광받는 운동 트렌드로 SNS에서 뚜렷이 확인되는 종목은 테니스골프. 두 종목 모두 코로나19로 실내 스포츠보다는 야외에서 따로 또 같이가 가능한 종목이며, 패션 트렌드와 접목 된다는 공통점이 있다.

 

4. 업종별 ESG 평가모델 개발

 

ESG평가에 업종별 특수성이 반영되어야 한다는 주장에 힘이 실리는 가운데, 건설업에 특화된 ESG 평가모델이 개발되었다. 포스코건설은 기업신용평가사 이크레더블과 함께 50개 평가항목으로 구성된 건설업 특화 ESG 평가모델을 개발하였다고 밝혔다. 평가모델은 안전관리 조직 및 시스템 등 안전에 대한 평가항목을 대폭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5. 부울경 소재 기업, 온실가스 대응 필요

 

BNK 경제연구원의 ‘ESG전환과 동남권 대응과제연구보고서에서 부산·울산·경남 등 동남권은 온실가스 다배출 업종 비중이 높은 만큼 ESG 경영으로의 발빠른 전환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철강, 화학, 석유정제 등은 온실가스 다 배출 업종인데, 이들 업종이 동남권의 핵심 주력산업이기 떄문이다.

 

6. 환경과 수익률 다 잡은 사모펀드 인프라 투자

 

국내외 사모펀드(PEF)들이 보유한 발전소·폐기물 처리시설 등 인프라 포트폴리오가 유해물질·온실가스 배출량 등 환경 관련 수치에서도 개선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규모 시설 투자가 필요한 인프라에 PEF들이 일찌감치 자본을 투입해 실적과 사회적 효용을 동시에 달성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7. 기준 미달 수도권 환경영향평가업체 무더기 적발

 

환경부 한강유역환경청은 지난 41일부터 76일까지 수도권 환경영향평가업체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벌여 환경영향평가법 위반업체 23개 업체를 적발했다고 12일 밝혔다. 환경영향평가서 작성 업무는 개발사업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 예측하기 때문에, 적정 기술인력과 시설 및 장비를 갖춘 자가 환경부에 등록 후 대행하도록 하고 있으며, 전체 업체 중 약 절반에 가까운 181개소가 수도권에 등록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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