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keting
[마케팅 사례] Demarketing 사례 - 파타고니아
경영학 공부
2021. 3. 15.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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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marketing 사례 - 파타고니아
디마케팅(Demarketing) 이란?
디마케팅(Demarketing)은 기업이 고객의 수요를 의도적으로 줄이는 마케팅기법을 말한다. 정기적으로 고객과 건실한 관계를 유지하고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서 마케팅활동을 억제하는 것으로, 필립 코틀러가 1971년에 처음 사용한 개념이다. - 위키백과
파타고니아는 자사 및 제품의 친환경성을 알리기 위해 2011년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에 "이 자켓을 사지 마세요(Don't buy this jacket)" 라는 광고를 진행함
" 이 자켓을 사지 마세요" 라는 광고로 자사의 친환경성을 부각
- 미국 아웃도어 의류업체 ‘파타고니아’ 는 환경문제 해결을 자사의 브랜드 철학으로 내세우고 있음
- ‘Don’t buy this jacket’ 광고에서 옷을 수선하고, 재활용하는 것을 통해환경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함
- 이 광고 및 각종 친환경 캠페인을 통해 파타고니아는 환경문제 해결 및 CSR에 대해 가장 앞서 있는 기업이라는 명성을 얻게 됨
- 최근 사회적 가치를 고려하는 구매행태가 증가함에 따라 파타고니아의 매출도 급증하고 있음
'마케팅 사례' 시리즈는 서울시립대 MBA 마케팅 관리론에서 학습한 성공적인 마케팅 사례에 대한 제출 과제에서 추출하여 포스팅합니다. 과제의 특성상 해당 케이스에 대한 상세한 작동 원리는 생략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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